얼룩 강박녀&얼룩 제거제 유목민인 저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 클리지움♥
ㅁㅇㅂ부터 시작해서 바르는ㅌㅋ 등 좋다하는 제품은 거의 다 써본 듯 해요.
저는 신랑이 유난 떤다 할 정도로 옷에 얼룩 지는 것 정말 싫어하거든요...
의류 회사에 8년간 일하며 생긴 직업병이기도 했고, 옷을 워낙 좋아해서 값 싼 옷이라도 얼룩이 생기면 꼭 지워내야하는 이상한 집착(?)이 있어요.
아이 키우면서도 그 집착을 버리지 못해
음식 얼룩 물 들을까 봐 과일 먹일 때도 웬만하면 턱받침을 채웠고요.
스파게티, 짜장 같은 메뉴를 하는 날에는 앞에서 닦아주기 바빴어요.
코로나로 긴 긴 집콕 생활하면서 엄마표 놀이 많이 했지만
물감놀이는 정말 꺼내고 싶지 않은 최후의 아이템으로
아이가 원해도 모른척 다른 놀이를 유도했던 때도 있었구요 ㅠㅠ
그런데!! @_@
클리지움을 사용한 후 제 마음에 강 같은 평화가 찾아왔다고 할까요..?
신랑과 아이에게 쿨내 진동하는 엄마, 얼룩을 보아도 미간이 좁아지지 않는 너그러운 엄마가 되었어요 ☞♡☜
인스타에서 단독으로 클리 4종 공구를 계속 재진행하면서 저와 함께 짜릿함을 경험하고 육아 신세계를 맛보신 분들 하나같이 '이젠 다른거 못쓰겠다, 이거 없이 못산다!! 어서 공구해달라!!' 하는 이유, 이제 보여드릴게요♥
위에 활용범위 체크표는 제가 사용하면서 효과를 봤던 부분에 대한 리스트 에요 :)
그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대표적인
스파게티 소스, 케첩, 유아물감, 미술활동 재료 등등 알록달록 오염유발 원인들
빨아도 빤 것 같지 않던 누렇게 변색되고 찌든 때 낀 의류들
다양하게 활용한 사례를 모아놨으니,
필요하신 분들은 캡쳐 후 세상 모든 얼룩에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:D
↑6개월이상 방치했던 아기베개 분유토 자국 제거
↑러그 카펫트 위 크레파스 낙서, 음식물 오염 등 얼룩 제거
어떤 섬유라도 클리지움 하나로 얼룩 고민 끝!!